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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日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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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일본의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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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18일 일본 ntv의 프로그램 ‘뮤직 블러드’에 화상으로 출연해 BTS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버터’(Butter)와 ‘필름 아웃’(Film Out) 무대를 선보였다.

인터뷰 시간에는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인연은 2018년 BTS가 사카구치 주연 일본 드라마 ‘시그널’(tvN ‘시그널’ 일본판)의 주제곡 ‘Don’t Leave Me’를 부르면서 시작됐다.

사카구치는 그해 4월 BTS의 일본 팬미팅 현장에 직접 찾아와 고마움을 전했다. 7월에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했을 때 제이홉을 만나 함께 식사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두 사람이 한식 메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카구치는 2019년 멜론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여, BTS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지난 4월에는 ‘시그널’이 극장판으로 만들어졌고 BTS는 OST ‘Film Out을 불렀다. 사카구치는 영화 시사회에서 BTS에 대해 “라이브 무대를 본 적이 있는데 엄청 멋졌다. 사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귀여워서 그 차이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갔을 때 제이홉과 밥을 먹기도 했다”라며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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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사카구치가 등장하자 제이홉은 ‘친구, 친구’를 외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제이홉은 3년 전 한국에서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사카구치씨는 우리 공연도 많이 보러 와주셨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또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즐겁게 식사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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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어떻게 대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제이홉은 “번역기를 이용했다”라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사카구치는 “제이홉이 일본어를 잘해서 한국어를 전혀 모르던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음에 만나면 한국어를 가르쳐 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BTS가 “저는 BTS가 좋아요”를 말하자 이를 그대로 유창하게 말해 박수를 받았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BTS의 친구'로 불릴 만큼 BTS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제이홉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미(팬클럽)에 대해 “말의 표현 이상을 넘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라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BTS는 오는 7월 9일 새 앨범 '버터'를 발표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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