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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빈우, 173cm에 52.8kg까지 감량..말랐는데 11자 복근은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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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빈우가 바디화보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빈우는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만에 만난 몸무게 이번 바디화보 찍을때 스스로 정해 놓은 목표몸무게가 52.5kg 이었어요 .고지가 . 얼마 안났았습니다 화이팅 할께요 #오늘아침 #눈바디 #바디화보준비중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탑에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몸을 확인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해 김빈우는 52.8kg가 찍힌 체중계를 인증하기도 했다.

최근 바디화보를 준비하며 운동과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 중인 김빈우는 목표한 몸무게까지 얼마 안 남은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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