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롯데, 센트럴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센트럴병원을 구단지정병원으로 결정하고 협약식을 맺었다.

롯데는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센트렬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24시간 외상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관철·척추·내과 중점 진료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렬병원은 2021시즌 롯데자이언츠 퓨처스 홈경기 무상의료지원 및 선수단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일권 센트럴병원장과 래리 서튼 감독, 선수단 주장 전준우가 참석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