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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CS4] '치열한 韓中 대결 구도'...GPS 기블리, 2주차 첫 날 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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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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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전문가들이 주목했던 GPS 기블리가 PCS4 2주차 첫 날을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선두권은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 구도로 4강이 갈렸다.

GPS 기블리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 4(이하 PCS 4) 아시아 2주차 첫 날 경기서 매치6 에란겔서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킬 수는 41킬로 최다킬을 올렸지만, 두 번의 치킨을 가져간 페트리코 로드에 밀리면서 2위로 1일차를 끝냈다.

초반부는 중국 팀들의 강세로 2주 1일차 경기가 시작됐다. 페트리코 로드와 멀티 써클 게이밍이 매치1, 매치2의 치킨을 잡으면서 초반 기세를 올렸다.

매치3 미라마에서 담원 기아가 한국 팀들의 반격 포문을 열었다. 담원의 치킨을 시작으로 T1이 매치4 에란겔을 장악하면서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첫 치킨을 잡았던 페트리코도 매치5 미라마를 잡으면서 다시 달아났다. 킬을 꾸준하게 관리하던 GPS 기블리는 마지막 매치6 에란겔을 잡아내면서 1일차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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