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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가로막힌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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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 344개 영정을 들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려던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면서 경찰이 펜스와 경찰버스로 무대 주위를 둘러싸고 집회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아 충돌이 빚어졌다. 2021.6.19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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