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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운동 없이 8년째 44kg" 신주아, 몸매 관리 비법→다이어트 식단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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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주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주아가 운동 없이 몸무게 44.7kg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태국댁♥신주아의,몸매관리!여배우의,식단관리!드디어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주아는 44.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몸매 관리 비법, 저만의 레시피, 저만의 식단을 드디어 공개한다. 별다른 건 없다.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주아는 운동 없이 7~8년째 변함없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루에 물 1.2L는 꼭 마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주아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하루 두 끼만 먹는다. 점심을 조금 먹고, 저녁을 많이 먹는다. 보통 점심을 많이 먹고 저녁에 굶어야지 하다가 갑자기 약속이 생기면 점심도 많이 먹게 되고 저녁도 많이 먹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점심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조금만 먹고, 저녁에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 점심을 조금 먹어서 몸을 가볍게 만들면 저녁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른다. 또 저녁 약속이 생기게 될 때는 메뉴 선택이 중요하다. 회, 해산물, 생선, 두부 음식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비법은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다. 신주아는 "만약에 먹게 된다면 물에 헹궈드셔라. 저도 매운 걸 좋아하는데 미지근한 물에 헹궈서 먹으면 도움이 되더라. 몸매뿐만 아니라 건강과 피부를 위해서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세 번째 식욕이 왕성하신 분들은 중간중간 아이스크림을 드셔라. 배고플 때 당분을 먹으면 배고픔과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저는 주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요플레나 요거트를 얼려서 드셔라. 변비에도 좋고 몸에도 부담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주아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아침에는 양배추, 버섯,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것과 당근, 구아바, 사과를 갈은 생과일주스를 마신다. 중간에 배고플 때 고구마 반개를 먹고 점심에 두부 반모에 계란 하나를 볶아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비타민씨를 꼭 먹어야 한다. 저는 약 대신 오렌지를 직접 갈아서 비타민을 보충한다"라며 "저녁은 김에 아보카도, 오이를 넣은 아보카도 오이 김말이를 먹는다. 몸에 좋고,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에 최고다. 생각보다 맛있고 배도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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