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9kg 감량' 이승연, 박진영과 반가운 만남 "와이프랑 도란도란 너무 예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이승연 인스타



배우 이승연이 박진영을 만났다.

19일 오전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박진영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난희와 밥을 먹던 중 우연히 박진영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승연은 사진과 함께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진정한 천재 Jyp 1992년 특종티비연예 나도 데뷔 진영씨도 데뷔 그 긴 팔과 다리로 멋진댄스와함께 날 떠나지마를 부르던 진정한 꾼 애기 박진영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생생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연히 레스토랑옆자리 에서 만남.와이프와 와인한잔 도란도란 그모습이 넘 예뻐 사진 찍을뻔. 직접 투자 제작한 화장품까지 선물하며 열심히 설명해줌 ㅋㅋ"이라고 덧붙여 박진영과 아내의 달달한 데이트를 대신 인증해주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 선언, 2개월 만에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