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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더 센 고민견이 나타났다…강형욱 “거의 표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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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에서 등장부터 모두를 긴장시키는 카네코르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이경규와 장도연, 강형욱 훈련사는 이경규의 고향 부산을 찾아 실전학습 고민견 달이를 만난다.

달이의 견종은 카네코르소로, 이탈리아어 ‘카네’란 개를 의미하며 라틴어 ‘코르소’는 수호한다는 뜻을 지녔다. 카리스마 넘치는 근육질의 피지컬과 보호자밖에 모르는 맹렬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 경비견으로 특화, 이탈리안 마피아들이 경비를 하기 위해 키우는 견종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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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에서 등장부터 모두를 긴장시키는 카네코르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 KBS2 ‘개는 훌륭하다’


낯선 사람에게 극도로 흥분하며 달려드는 달이의 경계심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보호자는 암막 커튼으로 달이의 시야를 차단, 커튼 뒤 베란다에서 달이를 키우고 있다.

“베란다에서 벗어나 거실에서 같이 생활하고 싶다”라고 전한 보호자는 예전에 달이로부터 어머니가 70바늘이나 꿰맨 물림 사고 사건을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촬영에 앞서 카메라를 설치하려는 제작진들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달이 탓에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산책 중 경계심 테스트에서 달이가 전조증상 없이 제작진을 향해 돌진하는 사태까지 일어나 제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후 낯선 이경규와 장도연에 대한 달이의 반응을 보기 위해 제자들이 방문, 제자들이 보호자에게 다가가자 달이는 끊임없이 경계를 하며 으르렁 거린다. 이에 이경규는 달이의 경계심을 줄여보고자 “나 이 동네 출신이야”라며 농담을 건네지만 역효과만 불러일으켜 웃음을 산다.

계속해서 흥분하며 경계하는 달이에게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를 지켜줘야 한다는 마음에 경계 모드로 변한다. 보호자는 지켜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라며 해결 방안을 찾기 시작한다.

달이를 직접 만난 후 강형욱 훈련사는 협소한 가정 내 훈련은 힘들다고 판단, 장소를 이동해 본격 훈련에 나선다. 강형욱 훈련사와 달이의 일촉즉발 대치가 이어지는 훈련에서 과연 달이가 경계 본능을 누르고 흥분하지 않을 수 있을지, 호위무사 같은 달이와 보호자가 도시에서 함께 평화롭게 살아갈 방법을 찾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 ‘개훌륭’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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