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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올 11월까지 대북 식량지원 자금 64억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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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례적 식량부족 인정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19일 올해 11월까지 대북 식량지원에 필요한 자금 중 568만 달러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한화 약 64억5000만원으로 WFP의 6~11월 대북식량지원 예산(2597만 달러)의 2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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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가 지난 18일 마무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이날 당 간부들의 올해 상반기 사상 생활 실태를 총화하고 문제점들을 일일이 지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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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코로나19 유입을 우려해 국경을 봉쇄해 집행 기간을 연장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제한이 풀리는 대로 임신부·수유부·보육시설 어린이·병원·학교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농업 부문에서 지난해의 태풍피해로 알곡 생산계획을 미달한 것으로 하여 현재 인민들의 식량 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고 말해 이례적으로 식량난을 인정했다.

우리 정부는 올해 북한이 100t 이상의 식량 부족을 겪는 식량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했다.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북한의 식량 부족분을 85만8000t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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