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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PICK]12년만에 '모교'로 돌아온 '여고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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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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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모교

고교 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 분)’는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부터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린다. 한편 억울하게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 분)’은 홀리듯 들어간 학교의 폐쇄된 장소에서 귀신 소리를 듣게 되고 그 곳에서 같은 아픔을 가진 은희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어떤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곧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한국 공포영화의 새 지평을 연 ‘여고괴담’이 12년 만에 돌아왔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모교’는 두 주인공이 특정 장소에 얽힌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며 기이한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김서형, 김현수 주연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모교’는 시의적인 학교 문제로, 시리즈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과거와 연결로 이야기를 확장시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진다.

감독 이미영. 러닝타임 108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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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아웃

특별할 것 없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정재광 분)는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다. 잘 될 것 같았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광호.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친구에게 불법 휘발유를 파는 일을 소개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광호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가 야구의 길을 선택하면서 부조리한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 체육 입시비리를 소재로 청춘의 불안한 모습을 담는다. 야구가 하고 싶을 뿐인 광호의 우직한, 처절한 몸부림에 가슴이 아린다. 흙수저에게 꿈은 사치인가, 시련인가.

감독 이정곤. 러닝타임 107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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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패션 디자인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제대로 발휘할 기회가 없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에스텔라(엠마 스톤 분). 에스텔라는 우연히 패션계의 전설적 인물인 남작 부인(엠마 톰슨 분)의 눈에 들어 디자이너로 스카우트된다. 남작 부인에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으며 행복해했던 순간도 잠시, 남작 부인의 실체를 마주한 후 패션계를 발칵 뒤집는 파격의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난다.

‘뮬란’에 이은 또 하나의 디즈니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이 파격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 비주얼과 스토리로 환골탈태했다. 런웨이를 위한 의상이며 펑키한 음악이며 즐길거리가 진수성찬처럼 푸짐한데 특히 한 치 양보 없는 두 엠마(엠마 스톤·엠마 톤슨)의 악녀 연기 대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멋있는 악녀 탄생. 획기적인 리메이크가 바로 이런 것.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러닝타임 133분.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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