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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간판스타이자 리더...이젠 주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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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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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의 숨은 레전드 대런 앤더튼이 손흥민을 향해 칭찬을 퍼부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매 시즌 리그에서 10골 이상씩을 기록하며 주포로 뛰었고, 헌신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올 시즌은 절정에 가까웠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이는 득점과 도움에서 모두 개인 랭킹 4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10-10'을 달성하며 완벽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그간 토트넘에서 280경기 107골 64도움을 만들어냈다. 현재 토트넘에서 케인에 이어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제 토트넘을 말할 때 손흥민을 빼놓을 순 없다.

이처럼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이라는 탑급 선수를 보유했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실패하고 있다. 결국 케인은 공식적으로 팀을 떠날 것을 시사했다. 많은 매체에서 케인의 이적은 기정 실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앤더튼이 영국 '겐팅벳'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엔더튼은 다음 시즌 두각을 드러낼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그는 "손흥민이 케인에 이어 토트넘의 통솔권을 가져야만 하며 간판선수가 되어야 한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케인이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을 때 손흥민은 계속 뛰며 중요한 골을 넣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이 떠난다면 오히려 손흥민을 더 나은 선수로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 손흥민은 리더에 가깝다"면서 "토트넘은 이제 손흥민에게 훨씬 더 의지할 것이다. 손흥민이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이 영국 은행에 빌렸던 1억 7,500만 파운드(약 2,750억 원)의 채무를 갚았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다. 양 측은 새로운 계약을 발표할 수 있는 시점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최고 대우에 가까운 주급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전망되고 있다. 케인이 정말 토트넘을 떠난다면 이제 '주장' 손흥민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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