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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Y터뷰③] 장나라 "오빠 결혼으로 인생이 더 행복해졌다… 언젠가 결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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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YTN star는 지난 9일 종영한 KBS '대박부동산'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장나라와 화상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시청자와 평단의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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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나라는 지난해 친오빠의 결혼 당시 자신의 결혼을 기대했던 아버지를 언급하며 "비혼주의자는 아니고 일을 하다 보니 안 가진 것이다. 결혼을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지만, 오빠의 결혼을 보고 결혼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빠는 너무 훌륭한 짝을 만나서 오빠대로 좋아 보인다. 덕분에 나 역시 훌륭한 친구가 생겼다. 오빠의 결혼으로 제 인생이 더 밝아지고 행복해졌다. 아름다운 사람이 가족이 돼서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새언니가 촬영장에 오면 너무 좋다. 오빠의 결혼으로 제 삶이 윤택해진 것 같다"라며 새언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도 데뷔 20년을 맞이한 장나라는 '대박부동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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