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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4승 질주' 박민지 "내 롤모델은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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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시즌 KLPGA는 그야말로 '박민지 천하' 입니다. 8개 대회에서 4승, 오늘까지 2라운드가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도 공동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박민지의 질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이다솜 기자가 박 선수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해 8개 대회에서 무려 4승. 나가면 둘 중 하나 우승인 이 선수, 올해 KLPGA를 휩쓸며 시즌 상금 6억4000만원을 돌파한 프로 6년 차 박민지입니다.

박민지 / 프로 골퍼
"우승을 하고 싶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 공격적으로 샷을 치게 되고, 저도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골프 실력도 실력이지만, 힘들어도 힘들지 않다, 추워도 덥다고 생각하는 단단한 '멘탈'은 박민지만의 '특급 장점'입니다.

이런 강한 정신력의 배경은 1984년 LA 올림픽 핸드볼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어머니 김옥화씨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박민지
"괜찮아 우리딸 이렇게 힘을 내게 해줘야 되는데, 밖에서도 혼나고 들어왔는데 집에서 또 혼나는 기분... 감사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웃음)"

그의 롤모델은 어머니도, 유명 골프 선수도 아닌,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입니다.

MJ라는 이니셜부터 박민지에게는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박민지
"라스트댄스 다큐멘터리 보고 컷탈락 했거든요 작년에, 그 정도로 심취해서 봤고 그 다음부터 가슴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어요"

박민지는 오늘 한국여자오픈 대회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등극,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도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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