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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사♥' 한지혜 "막달 정기검진, 방갑이는 곧 3kg"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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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한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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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제 곧 만날 방갑이♥♥♥ 막달 정기검진과 제대혈 상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지혜는 "막달인데 정기검진이 있어서 하러 왔다"며 병원을 찾았다. 의사를 만난 한지혜는 "배가 엄청 내려온 것 같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의사는 "배가 약간 밑으로 꺼질 수 있는 시기인데 애기가 정말 내려와서인지, 보통은 배 모양만 그런 경우가 많아서 초음파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임신성 당뇨가 왔던 한지혜에게 의사는 "공복 혈당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혈당 수치 234이었던 날의 기록을 본 의사가 놀라자 한지혜는 "떡 먹어가지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지혜는 초음파실에서 태아의 상태를 확인했다. 의사는 "하나도 안 쳐졌고 아이 잘 크고 있다"고 하자 한지혜는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제대혈 관련한 상담도 받았다.

정기검진을 마친 뒤 한지혜는 "아이가 벌써 막달이 다가와서 정말 많이 컸다. 2.7kg에서 3kg을 향해서 가고 있다.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빨리 보고 싶고 설레는 요즘이다. 조금 걱정도 되지만 기쁘게 잘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편은 출산을 앞두고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겠다. 실패한 것도 있고 초보 엄마로서 어설프지만 다음 편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방갑이(태명)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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