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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체국 택배도 타결…내년부터 분류작업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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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분류작업.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도 내년부터 이 분류 작업에서 완전히 빠지게 됐습니다.

민간 택배 업계에 이어서 우체국 노사의 협상까지 타결이 되면서, 분류작업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 로비를 점거하고 파업에 들어갔던 우체국 택배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