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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겸 뮤지컬배우 간미연이 교복입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이게 몇년만인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교복을 입고 남편 황바울과 얼굴을 밀착,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도 20대같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의 사진에 팬들은 "교복 입고 어디가세요?", “오늘도 달달한 사진~~ 부럽다”, “꿀 떨어져요”, “언니 교복 넘 잘어울린다”, “그대로 학교 등교해도 되겠어요”라는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SBS러브FM 라디오 ‘러브나인’ DJ로 매일 밤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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