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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형기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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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규 2집 '마이 스토리(My Story)'의 타이틀곡 '어떻게' 뮤직비디오 한 장면 [사진='어떻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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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복역을 마치고 출소 한 후 추방 당해 뉴질랜드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최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14명에게 약 3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2019년 4월 귀국해 재판을 받은 이들은 14명의 피해자 중 10명과 합의를 마쳤고 합의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에 대해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유튜브를 통해 "저희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를 봤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공식사과했다. 마이크로닷은 3년여의 시간 동안 자숙하며 봉사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17일 정규 2집 '마이 스토리(My Story)'를 공개했다. 그는 “성장하고 진심을 담은 마이크로닷의 새로운 음악에 공감하시고 미소를 지며 들으실 수 있길"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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