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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잘 만나고 있다..이슈 노출 걱정" 윤계상, ♥비연예인과 열애 직접 밝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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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윤계상이 비연예인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한 윤계상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전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윤계상은 "잘 만나는 거 맞구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라고 걱정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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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배우 윤계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지난 17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의 연인으로 알려진 C씨는 한 뷰티 브랜드의 대표로 알려졌다. C씨의 뷰티 브랜드는 세계 굴지의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매장에 입점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열애 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언급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윤계상은 여자 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하며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며 진지한 사이임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위에 공개하고 미래를 꿈꿀 만큼 진지한 관계이지만 정확한 시기와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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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계상은 2년만에 드라마 '크라임퍼즐'로 복귀한다. 윤계상은 열애설 보도 이후에도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윤계상은 그룹 g.o.d 출신으로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와 '소수의견', '극적인 하룻밤', '죽여주는 여자', '범죄도시', '말모이', '유체이탈자'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왔다.

공개 열애를 선택한 윤계상이 과연 결혼 까지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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