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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커지는 '로톡' 갈등…법무부-변협 정면충돌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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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로톡' 갈등…법무부-변협 정면충돌 양상

[앵커]

인터넷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모양샙니다.

특히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로톡이 '합법'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가운데, 이를 불법이라 보고 있는 대한변협은 대응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출시된 '로톡'은 휴대전화 어플로 변호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법률서비스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