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 검토"…10월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7일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두 정상은 미국과 중국이 어떤 관계 속에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 또는 전화 통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곧 두 정상이 관여할 수 있는 적절한 형태를 계획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결정된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