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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계상, "가정 이루고 싶다"→열애 인정...이틀째 뜨꺼운 관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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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윤계상의 열애가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결혼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하는 눈도 많아졌다.

지난 18일 윤계상 소속사는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계상의 연인은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로, 2010년대 말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지난 4월 패션 매거진 GQ와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 가정 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예전에는 구체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 늦기 전에"라고도 언급, 이제 그에게 결혼은 현실적 목표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했다. 윤계상의 올해 나이는 44세로 시기상으로도 결혼 적령기를 채운 상황인 만큼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god로 데뷔해 '촛불 하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낳았으며 배우 활동을 통해서는 '비스티 보이즈', '극적인 하룻밤', '범죄도시' 등 대표작을 만들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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