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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니뮤직, 프랑스대사관·스텔라장 손잡고 '안녕 프랑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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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프랑스에서 유학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매월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테마별 음악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프랑스 음악이야기를 이야기를 전한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니뮤직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손잡고 음악으로 프랑스를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안녕, 프랑스’를 펼친다.

지니뮤직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향후 1년간 ‘안녕, 프랑스’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안녕, 프랑스’ 캠페인은 프랑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넓혀 프랑스 음악에 대한 국내유저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방식도 신선하다. 프랑스에서 10여년간 머물며 공부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등장, 직접 선곡한 테마별 음악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자신의 프랑스 경험과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매월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단독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데뷔앨범수록곡 ‘컬러스’(Colors)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퍼지면서 역주행 인기를 누렸다. 음색천재로 통하는 스텔라장은 ‘It’s Raining’(Feat. 버벌진트),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세븐’(Map of the Soul: 7)에 수록된 곡 ‘프렌즈’(Friends)를 공동작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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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안녕, 프랑스’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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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트인 스텔라장이 프랑스 문화와 음식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21일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프랑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는 ‘Edith Piaf’ 음악 등 11곡을 담고 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예술과 문화를 개성있는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프랑스어권 음악, 영화 OST 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는 “지니뮤직, 스텔라장과 매월 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텔라장은 제가 아주 잘 아는 훌륭한 가수로 현재 프랑스와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며 프랑스 노래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어권 가수들을 선정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니뮤직 김태훈 Customer본부장은 “한국과 프랑스 문화의 가교역할을 AI음악플랫폼 지니가 맡게 됐다”며 “스텔라장이 스토리로 풀어낸 프랑스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네티즌들의 프랑스 음악경험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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