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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봉준호 "차기작은 미국영화...서울 소재 공포영화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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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봉준호 감독.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2021.06.18.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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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에 관해 밝혔다.

봉 감독은 18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와의 인터뷰를 통해 "칸과 오스카 사이에서 말했던 작품과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은 다르다"며 "이번 인터뷰로 정리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8번째 장편영화는 미국영화이고, 9번째 장편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확정됐다.

봉 감독은 "차기작으로 '2016년 런던 사건의 CNN 보도 모티브 작품'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현재 해외영화 한 편과 한국영화 한 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해외영화는 미출간 미국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다고 알렸다.

한국영화 차기작은 '심해 해양 생물 애니메이션'이다. 그간 알려졌던 '서울 소재의 공포영화'는 잠정적 연기 상태가 됐다.

봉 감독 신작에 관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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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봉준호 감독.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2021.06.18.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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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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