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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전주소식]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안세홍 작가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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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저자 북토크



(전주=연합뉴스) 아시아 전역을 돌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나온 안세홍 사진작가가 오는 28일 전북 전주시에서 저서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북토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 작가는 1996년 나눔의 집 방문을 계기로 25년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그 고통을 렌즈에 담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140여 명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난 안 작가는 이 중 21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 신청은 '겹겹프로젝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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