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저자 북토크 |
(전주=연합뉴스) 아시아 전역을 돌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나온 안세홍 사진작가가 오는 28일 전북 전주시에서 저서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북토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 작가는 1996년 나눔의 집 방문을 계기로 25년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그 고통을 렌즈에 담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140여 명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난 안 작가는 이 중 21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 신청은 '겹겹프로젝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