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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라, 아산 스마트밸리에 중소형 아파트 998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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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스마트밸리 산단 3개 공동택지단지 중 최고의 입지, 최대단지 자랑

아시아경제

[사진 :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투시도/제공-㈜청암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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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평택, 아산, 당진 등을 잇는 환서해 경제권역의 주거·생활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13조 투자발표와, ’투자활성화 및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정부지원 협약 체결‘로 글로벌 디스플레이시티로 급부상하며 아산신도시, 아산신도시 2단계 택지개발지구, 탕정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배후신도시들이 들어서면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과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불당지구 등 천안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동일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어서다.

아산시 통계자료에 의하면 아산시 총인구수는 2015년 31만 1239명에서 2020년 33만 3105명으로 7.0% 증가하여 년평균 1.4%의 증가율을 보였다. 2021년 4월말 현재 총인구수는 33만 4951명으로 전년말 대비 0.55% 증가하여 그 증가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또한 2015년 12만 2131세대에서 2020년 12만 9580세대로 14.3% 증가했다

통계청 인구 이동상황을 전입기준으로 보면 아산시로의 전입인구는 각종 인프라가 인접해 동일생활권이나 다름없는 천안시에서 유입되는 비중이 가장 높고, 뒤를 이어 경기도 평택시, 충남 당진시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인구 유입 분포는 은퇴 세대 노년층보다는 활발한 경제활동이 요구되는 30~5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평균연령 또한 44.2세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인구비율이 다른 지방도시에 비해 상당히 높다.

아산시는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천안시와 서북쪽으로는 삽교천을 사이에 두고 당진시와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와 접해 있다. 당진시 소재 산업단지에는 현대제철, 동부제강, 대한전선 등 대규모 산업체들이 입주해 있는데 삽교천만 건너면 아산시다. 서해의 관문인 평택항 또한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접해있다.

이곳 종사자들이 자녀교육 문제와 생활 인프라 등을 이유로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가 천안과 아산이다. 국도와 지방도 등 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산은 이들 지역과 지리적으로 더 가까우면서도 비규제지역으로 아산의 미래가치와 천안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동일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어 그 선호도가 높다.

향후 당진천안간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아산 인주면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물론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당진지역에 위치한 산업단지와 평택항까지도 오가기가 편해져 아산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라가 충남 아산에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의 공동주택단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27층 11개동 규모로 54㎡형(전용면적 기준) 244세대, 65㎡형 351세대, 75㎡형 151세대, 84㎡형 252세대 총 998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스마트밸리 산단의 3개 공동주택단지 중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스마트밸리산단 공동주택 3개 단지 중 최다 세대수를 자랑한다. 소재지는 아산이지만 생활권역은 인프라가 풍부한 천안이다. 아산의 미래가치와 천안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천안의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인 스마일시티와 천(川)을 경계로 접해있어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불당지구와도 가깝다..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경부선·호남선 천안역,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고속터널 등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34번·48번 국도, 624번·628번 지방도 등을 이용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인근의 천안 소재 산업단지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등 아산 소재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가능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당진 소재 산업단지 및 평택항까지도 출퇴근이 수월하다.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은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업유치가 기대돼 산단內3개 블록의 공동택지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한라비발디’는 그 배후단지로서의 혜택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1·2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아산 탕정 2지구, 탕정테크노밸리 등의 도시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전세대가 인기 좋은 54㎡~84㎡형(전용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를 없애고 대신 다양한 조경특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웰빙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7월 중 마련될 예정으로 공식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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