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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불타는 미 서부…폭염·가뭄 기승, 산불 확산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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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서부에서 산불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50도 안팎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인데요. 산불이 시작되는 시기는 한 달이 앞당겨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더 많이 일어나고 끄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데스밸리입니다.

최고기온이 화씨 129도, 섭씨로는 54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