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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쿠팡물류센터 밤샘 진화…갇힌 소방관 수색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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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밤사이 진압되지 않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새벽 5시 20분쯤 처음 불이 시작됐으니까 하루를 꼬박 넘기고 26시간째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진화 작업과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지하 2층으로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경기도 광주 소방서 119 구조대장의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도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건물의 붕괴 위험까지 큰 상황이어서 보다 신속한 진화 작업과 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럼 현재 진화 작업 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 모습부터 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