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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선 출마' 본격화…경선일정은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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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빅3 후보 가운데 처음으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경선 연기 논란과 관련해오늘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선 연기 대신 원칙대로 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대선 출정식을 시작한 정세균 전 총리.

지지율이 낮다는 지적에 '걱정도 된다'는 속내를 드러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