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창♥' 장영란, 요리하며 끼부리는데 남편이 셀룰라이트 집어 ('평생동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정은 기자] 장영란이 남편 앞에서 끼 부리다, 역공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는 2kg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이 운동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의 모습을 본 김성령은 "살이 빠진 것 같아. 2kg 빠졌지"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어떻게 아셨어요? 역시 언니"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령은 "니가 SNS에 그렇게 올리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니?"라고 웃음을 자아냈고. 장영란은 "내가 공개한게 아니라, 평생동안 제작진이 알린거에요"라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노화의 이유 셀룰라이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오랜만에 집에서 반바지 입고 끼부리면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셀룰라이트를 딱 잡더라 충격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cje@osen.co.kr

[사진] SBS FIL '평생동안'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