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소유진, 집 테라스에 화단도 있어? ♥백종원도 창문너머 빼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집 테라스에 꾸려놓은 화단에서 동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인 어제 배우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아침에 찍어놓은 영상이 있었네요~ 종일 바쁘게 지내다가 드뎌 ! 고요한 시간이 되어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하는데 ~ 난 왜 또 아이들 (오늘은 제 sns에 남편도 많이 등장했네요? ㅎㅎ ) 사진.영상을 보고 있는건지"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집 테라스에 꾸며넣은 화단에서 꽃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 이에 소유진은 "수국이 쳐져있어서 오늘 안그래두 유치원보내구 예쁘게 세워놨는데요~곧 작지만 소중하게 꾸며본 이곳을 보여드릴께요"라고 전하며 " 아침마다 오빠학교가면 공쥬들이랑 힐링시간 ^^♡"란 멘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창가너머 남편 백종원이 그런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마치 동화같은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일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셋째 딸 세은을 낳아 다둥이 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소유진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