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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미 3세 친모 재판…검찰, 망가진 '배꼽 폐색기' 증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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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친모 재판…검찰, 망가진 '배꼽 폐색기' 증거 제출

[앵커]

사체은닉 미수와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 석모씨의 재판에서 검찰이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석씨는 여전히 출산 사실을 부인하며 검찰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구미 3세 여아 친모 석씨가 여전히 출산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3차 공판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