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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BTS 음악 들으며 '탕! 탕!'…사격 황제의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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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요즘 마무리 훈련에서 BTS 음악을 매일 듣고 있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격 종목은 원래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관중 응원을 금지했던 종목입니다.

그런데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응원은 물론 음악까지 틀면서 침묵을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