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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 도쿄 등 긴급사태 해제...관중 '1만 명' 올림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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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도쿄와 오사카 등 9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오는 20일로 모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제와 함께 완화한 기준을 근거로 올림픽 경기장에도 최고 만 명까지 관중을 입장시키려는 태세여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 발령된 긴급사태가 약 2달 만에 풀리게 됐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등 9개 지역이 대상이고, 의료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오키나와는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