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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기 '시타하고 덩실덩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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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아웃렛 박성연과 영기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하고 안성훈이 애국가를 불러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영기가 시타를 한 후 춤을 추고 있다.

25승 35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롯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롯데는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일경제

[대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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