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이언 돔을 무용지물로 만든 풍선폭탄

2021. 6. 15 이스라엘 우익단체의 깃발 행진

1967년 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승리로 동예루살렘을 빼앗은 날(5월 10일)을 기념해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하는 행사로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에서는 치욕스럽게 여김

깃발 행진 그 이후

다시 싹트는 전쟁의 기운

2021. 6. 15 이스라엘 남부에 새로 배치된 아이언돔

그런데 아이언돔을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 있다

바로 이것!

이스라엘을 공격할 풍선 폭탄을 만드는 팔레스타인 청년들

풍선에 헬륨 가스를 넣고

폭발물과 기폭장치 달고

불을 붙여서

이스라엘 영토로 날려 보내

같은 날, 이스라엘 남부

화면제공 : ELIRAM KALIF- HADASHOT BITAHON SADE

트랙터로 불을 끄는 이스라엘 농부들

풍선 폭탄에 의한 화재

하루 동안 화재 20여 건 발생

이스라엘 당국 "2018년부터 풍선 폭탄 공격으로 축구장 2천 배 가까운 면적 피해"

이스라엘군 "전투 재개 포함 모든 시나리오 준비됐다"

2021. 6. 16 이스라엘, 휴전 약 한 달 만에 가자지구 공습

구성 방병삼

#이스라엘_우익의_깃발행진_그_이후

#팔레스타인의_풍선_폭탄

#다시_싹트는_전쟁의_기운

#Incendiary_balloons_launched_from_Gaza

#flag-waving_procession_of_far-right_Israeli_groups

## storyline

Incendiary balloons launched from Gaza on Tuesday (June 15) set several fires in fields in Israeli farmland near the border with the Palestinian enclave, witnesses and the Israeli fire brigade said.

Israeli media said that fire burned farmland in at least 20 different locations.

This took place hours ahead of a planned flag-waving procession, far-right Israeli groups insisted on holding in East Jerusalem, that risks re-igniting tensions with Palestinians and poses an early test for Israel's new government.

Assailing the march as a "provocation", Palestinians called for "Day of Rage" protests in Gaza and the Israeli-occupied West Bank, with memories still fresh of confrontations between Israeli police and Palestinians during the Muslim holy month of Rama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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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이스라엘 우익단체의 깃발 행진

1967년 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승리로 동예루살렘을 빼앗은 날(5월 10일)을 기념해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하는 행사로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에서는 치욕스럽게 여김

깃발 행진 그 이후

다시 싹트는 전쟁의 기운

2021. 6. 15 이스라엘 남부에 새로 배치된 아이언돔

그런데 아이언돔을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