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50대와 수험생, 30세 이상 교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40대 이하는 8월부터 예약 순서대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586세대'를 이른바 '꼰대수구기득권'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전형적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방명록 논란이 번지면서, 서서히 검증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재판에서, 탯줄을 자르는 도구인 배꼽 폐색기가 아이 바꿔치기의 새 증거로 제출됐습니다. 친모로 지목된 여성은 한 사람이 2개 유전자를 지닌 '키메라증'이 있다며,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 오늘 새벽 시작된 이천 쿠팡 물류센터 불은 아직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소방관 1명이 내부에 고립된 가운데, 물류 배송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시점이 2023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러면서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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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50대와 수험생, 30세 이상 교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40대 이하는 8월부터 예약 순서대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586세대'를 이른바 '꼰대수구기득권'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전형적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방명록 논란이 번지면서, 서서히 검증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