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중 개최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교토대와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올림픽을 유관객으로 개최하면 무관객일 때보다 7월 23일~8월 하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여 명 더 나올 수 있다고 추산했다. 올림픽 개최를 우려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6월 4~6일)에서 도쿄올림픽에 대해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48%였다.
[도쿄 = 김규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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