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북한, 미얀마에 30만 달러 이례적 '인도적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유엔을 통해 미얀마에 30만 달러, 우리 돈 3억 4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공개한 올해 지원 내용을 보면 북한은 미얀마 주민 9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과 식량 지원 등을 실시하는 사업에 30만 달러를 기여했습니다.

미얀마에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미국 등 14개국과 유럽연합이 5천여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공산권 국가는 북한이 유일합니다.

우리나라는 6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북한이 유엔의 인도적 지원 사업에 자금을 기여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얀마는 북한의 전통적 우방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월 미얀마 대통령에게 독립 73주년 축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