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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월이여' 페더러, 윔블던 전초전 2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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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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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벤티오픈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페더러는 어제 밤 독일 할레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에게 1-2(6-4 3-6 2-6)로 역전패했습니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을 앞두고 올해 첫 잔디 코트 토너먼트이면서 자신이 10번이나 우승했던 대회에 출전했던 페더러는 이로써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윔블던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페더러를 꺾은 오제알리아심은 2000년생 8월 8일생으로 페더러와 생일이 같으면서 19살 어린 선수입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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