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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DPC, 고주파·저주파와 괄사를 접목시킨 '스키니 괄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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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사진=DPC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엠에스코(대표 서문성) 하이엔드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고주파·저주파와 괄사를 접목시킨 뷰티 디바이스 '스키니 괄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DPC가 2년 만에 선보인 스키니 괄사는 피부를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됐다. 괄사요법은 5000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중국 황실의 전통 건강 비법으로 비단 중국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손에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버튼 하나로 작동하는 편의성, 무선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저주파 존부터 고주파 존, 돌기 존, 물결 존, 커브 존, 스팟 존 등 다양한 6가지 존으로 구성돼 있어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템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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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피부 마사지를 위해 고주파와 저주파 기술을 접목시켰다. 고주파는 피부 속 특정 깊이에 도달해 자가열을 발생시키며 피부 조직강화에 도움을 주는 주파수로, 고주파 모드 진행 시 6개의 돌기로 섬세하게 밀어줘 피부에 탄력과 결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주 낮은 전류로 근육을 자극하여 수축과 이완을 부드럽게 유도하는 치료에 사용되는 저주파는 수축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마사지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키니 괄사의 저주파 관리 모드에서는 2개의 뿔로 피부를 두드려 풀어주며 뭉친 피부의 활력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스키니 괄사 1회 사용으로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상악(볼, 팔자주름)과 하악(입가, 이중턱)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탄성 복원력과 굴곡진 피부 표면의 피부결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DPC 관계자는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수식어에 걸맞도록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매일 꾸준히 전문가처럼 마사지가 가능한 '스키니 괄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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