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오늘(17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16일) 동의서를 모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를 의뢰하면서 동의서도 내지 않았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탈당 권유를 받은 자당 가운데 거부하는 의원에 대한 시선을 전환하려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정한 조사는 저희가 더 원하는 바라며 공정성 담보를 위해 전현희 권익위원장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있었던 안성욱 부위원장의 직무회피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