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8849725 0162021061768849725 08 0804001 itscience 7.1.4-RELEASE 16 게임메카 0 false true false true 1623900800000

게임 리소스 공유마당, 교육현장 활용도 높일 방안 논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메카

▲ 제 1회 게임자료 공유마당 오픈포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지난 11일 제 1회 게임자료 공유마당 오픈포럼을 진행했다.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플랫폼명: 게임마당)은 국내에서 제작됐으나 현재는 쓰지 않는 게임 개발 리소스(2D 그래픽, 3D 그래픽 등)를 취합, 관리하여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인디게임 개발자, 게임 공공 교육기관 및 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는 2D 그래픽 리소스를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현재 국내 게임관련 학과 및 게임관련 공공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중이다. 사업 목표는 게임 개발 리소스를 무료로 제공해 개발비를 줄여주고, 이를 통해 게임 생태계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리소스 저작재산권은 프로젝트 중단 및 종료로 매몰된 그래픽 리소스에 대해 양도 신청접수 및 선정평가를 거친다. 이후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에 따라 사전에 정립된 양도단가 기반으로 저작권을 양도받아 클린업 작업을 거친다. 이와 관련해 리소스, 플랫폼,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분과를 운영 중이다.

11일 열린 포럼은 현재 게임교육 현안에 맞는 플랫폼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게임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발제자와 게임 학계 전문가 토론을 통해 게임자료 공유마당 플랫폼 게임인재 양성 교육 통합방안 구축을 통한 플랫폼 효율성 제고, 산학연계 활용 확대 비전을 제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을 거쳐 플랫폼 이용자 의견을 수렴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중앙대학교), 한동숭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 회장(전주대학교), 이정엽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순천향대학교), 최삼하 게임&평생교육원 교수(서강대학교), 권순형 게임인재원 교수가 게임 관련 교육생 현안과 현 상황에 맞는 플랫폼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세션에서는 게임자료 공유마당 오픈포럼 개최 인사말과 함께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 소개 및 이용현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 위정현 학회장이 게임교육과 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권순형 게임인재원 교수는 게임 제작환경 다변화와 게임인재 육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은 발제자 2명을 포함해 게임 교육 전문가 5명을 중심으로 향후 게임 교육현장을 위한 게임자료 공유마당 역할 및 게임자료 공유마당 플랫폼과 게임인재 양성 교육 통합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게임자료 공유마당 플랫폼 오픈마켓 전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게임자료 공유마당이 게임개발 플랫폼 및 재료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게임개발 교육현장을 위한 리소스 아카이브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이브러리 혹은 아카이브 구현에 대한 논의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를 구체화하여 실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게임마당을 통해 불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하고 보다 창의적인 작업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초기자본을 줄이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삼하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 교수는 "게임을 개발하고 제작함에 대한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 동기부여의 핵심이며 게임제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게임자료 공유마당은 이러한 인프라 구축의 밑바탕이 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산학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사업수행이 보다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2021 오픈포럼은 게임 개발 현장 전문가 대상으로 인디게임 발전을 위한 게임자료 공유마당 역할 및 활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