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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열애 고백' 돈스파이크 "사랑한다는 확신…좋은 결실 이루고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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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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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당당하게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좋은 결실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랜선 장터'에 출연해 6세 연하의 연인이 있음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날 안정환은 "돈스파이크 연애한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답변을 피하지 않고 "168일 됐다"며 인정했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만난지는 200일 정도 됐고, 여자친구가 나와 식성이 비슷한데 식사량은 나의 10분의 2 정도"라며 "6살 연하다"라고 소개했다.

돈스파이크의 쿨한 열애 고백 후 그는 17일 뉴스1과의 인터뷰(회견)에 응했다. 그는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적지 않은 나이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한다는 확신이 든다"며 "좋은 결실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여자친구다"라며 큰 애정을 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요리사로도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요리 등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모습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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