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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w_영상] '35kg 마스크' 쓴 일본 불상…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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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에 있는 사원이 분주합니다.

높이가 무려 57미터, 아파트 20층 정도 높이의 불상에 작업자들이 뭔가를 씌우고 있습니다.

무게 35kg의 마스크입니다.

가까스로 관음상 얼굴까지 올라간 작업자들이 마스크를 씌우고 위에서부터 파란 시트를 벗겨 내려갑니다.

살짝 미소를 띈 불상의 코와 입에 연분홍색의 마스크가 씌워졌습니다.

작업을 마치는데만 무려 3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원 관계자는 지난 2월 지진으로 불상이 훼손돼 작업자들과 복원 방안을 논의하다가 마스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빨리 끝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씌운 이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제거될 예정입니다.

신정연 기자(hotpe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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