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알렉사 ‘K팝 슈퍼페스트’ MC· ‘드림콘서트’ 출연

[지비레이블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알렉사(AleXa)가 가수이자 MC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케빈(KEVIN)과 함께 오는 20일 진행되는 ‘K팝 슈퍼페스트’ 출연은 물론 MC 로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6일에 열리는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K팝 슈퍼페스트는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촬영이 진행, 단 하루 동안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K팝 페스티벌인 동시에 서구권에서 가장 큰 K팝 가상 음악 축제가 될 예정. 에일리, 제시, 모모랜드, 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AB6I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알렉사는 뛰어난 진행 능력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탁월한 진행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알렉사는 오는 26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드림콘서트 본 무대에는 AB6IX, A.C.E, 에스파(aespa), CIX, 있지(ITZY), NCT 드림(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특히 알렉사는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과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무대에서 매력을 펼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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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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