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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고속도로 화물차 추돌…도로 위로 쏟아진 종이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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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새벽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린 적재물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때 통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 차선 가득 종이상자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남원나들목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