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이지훈,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예비신부와 '럽스타' 폭발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지훈이 예비신부와 제주 여행을 인증했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SNS에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생애 첫 마라도 여행길에서 짜장 짬뽕도 먹고 즐거운 여행이었던. 어디에 있든지 늘 함께할게요. 동반자 커플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마라도를 여행 중인 이지훈 모습이 담겼고, 예비신부와 커플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를 본 진재영은 "사랑꾼이 되어버렸네"라고 감탄, 누리꾼들 역시 이지훈의 끊임없는 '럽스타그램'에 놀라워했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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