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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농도 4.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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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세정형 필터.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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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지하역사의 공기 질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1·2호선 58개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26.8㎍/㎥로 지난해 28㎍/㎥보다 4.7% 감소했다.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16.8㎍/㎥로 지난해 17.7㎍/㎥보다 5.1% 줄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법정 기준은 각각 100㎍/㎥와 50㎍/㎥다.

공사 측은 2019년부터 1·2호선 전 역사의 환기실 공기정화설비를 진공 흡입방식에서 물 세척 방식으로 바꾸고 대합실과 승강장에 대형공기청정기 총 1495대를 설치하는 등 공기 질 개선에 힘써 왔다.

최근에는 지하 미세먼지를 대폭 줄여주는 양방향 전기집진장치를 자체 개발해 현장에 설치 중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시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역사 공기 질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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