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종합] '골때녀' 정규 리그 개막... 불꽃튀는 대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골때녀' 새로운 2팀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1 정규 리그가 개막하며 치열한 대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C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은 선수대기실에서 작전회의를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늘 죽는다 생각해라. 우리가 패스정확도가 너무 떨어진다. 공이 오면 침착해져야 한다"며 팀원들과 정신무장 했다.

'FC국대패밀리' 한채아는 "(축구) 하면 할 수록 재미있지 않냐. 재미있고 운동도 된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 축구교실을 하게 된 거다"며 취미가 됐다고 공개했다. 이어 심하은도 "난 친구랑 우리 동네에 아줌마 축구단 만들었다. 부녀회장까지 전화와서 문의전화가 온다"고 덧붙여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FC 불나방'을 시작으로 각 팀들이 순서대로 등장하며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FC국대패밀리'를 소개하던 배성재는 "한채아 선수는 SNS를 보니까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과시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차감독님이 혹시 지도해주시고 했냐"며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아버님이 '체력관리만 열심히 해라'고 하셨다"며 "제가 요즘 날다람쥐로 소문이 났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기존 4팀의 소개가 끝나고 신규 2팀이 등장했다. 먼저 'FC 월드 클라스'이 심상치 않은 의상으로 다른 팀들을 기선제압 하며, 과거 경질됐던 최진철 감독과 함께 나타났다. 'FC 월드 클라스' 팀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팀이다. 이어 'FC 액셔니스타' 팀이 등장했다. 'FC 액셔니스타' 팀은 이영표 감독을 수장으로 배우들이 모인 팀이다.

6팀의 정규리그 방식이 소개됐다. 1차는 리그전으로 이루어지고, 2차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방식이 소개되자마자 6개의 팀들은 긴장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전 조추첨이 진행됐다. A조로 'FC 불나방', 'FC 월드 클라쓰', 'FC 개벤져스'가 뽑혔고, B조로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액셔니스타'가 추첨되며 마무리됐다.

경기 시작 전 레전드 감독들은 한 자리에 모여 탐색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는 "'구척장신'이 늘지 모르겠다"며 도발했고, 이에 최용수는 "좀 더 긁어 달라"며 응수했다. 이어 "이천수 감독팀 훈련하는 걸 보러 갔는데 우승후보답더라"며 놀라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개막전 경기로 'FC 불나방'과 'FC 월드 클라쓰'가 맞붙었다. 몸풀고 있는 'FC 월드 클라쓰'의 골키퍼 엘로디를 본 최여진은 "확실히 외국인들이 운동신경이 좋다"며 놀라워 했다. 엘로디는 "프랑스 사람이라 축구 좋아하고, 어려서부터 오빠랑 남동생이랑 축구 했기 때문에 항상 저희 가족과 연결되어 있는 스포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FC 불나방'의 박선영은 에이스답게 초반부터 강하게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FC 월드 클라쓰' 팀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생각치 못한 경기력에 'FC 불나방' 팀이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엘로디는 골킥으로 골을 넣을 뻔 하며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FC 불나방'팀의 골키퍼 박혜경이 팀원의 백패스를 잡아, 간접 프리킥을 내주며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FC 불나방' 팀이 선취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리드하는 듯 했으나, 핸드볼 선언이 나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FC 월드 클라쓰'의 사오리가 첫 골을 득점하며 다른 팀들을 긴장시켰다.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박선영 결국 동점골을 넣으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