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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병사가 경례 안해서…대대장이 먼지털기식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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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가 경례 안해서…대대장이 먼지털기식 징계

[앵커]

육군 대대장이 부하 병사를 상대로 '먼지털기식' 징계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병사가 경례를 안 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 21사단 모 여단의 대대장이 병사 징계를 위해 상식 초월의 엽기적 행각을 벌였다.'

최근 한 통의 제보를 받고 군인권센터가 내놓은 입장입니다.